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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23:22

철도의 변천사를 알아보러 고고씽♬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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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부터 우리나라 객차의 변천과정을 나타내는 사진

그 다음 단계인 무궁화호는 처음에는 1956년에 개통되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9시간, 평균 50km/h의 속도운행되었다.

이후 발전을 거듭해 1960년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40분,

평균 67km/h의 속도로 달리기 시작했다.

점점 단축되는 시간,

점점 빨라지는 속도.

우리나라의 철도는 이렇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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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호 뒷모습

<위 이미지는 Naver rail4425님 이미지 사용>



무궁화호는 현재까지도 계속 이용되어,
지금은 여행용뿐만 아니라 통근용으로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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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무궁화호 사진

<위 이미지는 Naver poulro님 이미지 사용>



비둘기호와 통일호에 비하면 무궁화호는 시트부터가

무궁화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머릿속 한 켠에 남아있던 옛 기억이 떠오른다.

무궁화호를 타고 갈 때, 새마을호를 보내기 위해

역에 잠시 정차하고 있을 때면

그 짧은 시간이라도 바깥 공기가 그리워서 플랫폼으로 뛰쳐나와

'열차 출발합니다' 라는 안내방송이 나올 때까지

플랫폼을 서성이던 기억이 났다.

다른 사람들은 무궁화호를 보면서 어떤 기억을 떠올릴까...



그 다음, 1974년에, 드디어!

평균 속도 92km/h를 자랑하며

그 당시에는 가장 빠른 열차였던

새마을호가 개통되었다.

개통이 막 되었을 당시 이름은 관광호였고,

1984년, 새마을호로 명칭이 변경되며 속도도 107km/h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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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앞 굴다리 위를 달리는 새마을호...

(아래에 보이는 472번 버스를 보아하니 버스 개편 이후에 찍은 듯 하다. )

<위 이미지는 Naver changeup2002님 이미지 사용>

 

 

새마을호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
이는 그야말로 세간의 화제였으며

획기적인 빅뉴스였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5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니...
지금 보면 뭐가 대단하냐 싶겠지만

당시에는 서울-부산까지 12시간이나 걸리는 비둘기호도 존재했다 -_-
이런 시절에 새마을호의 등장이란 그저 기적일뿐.

당시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회사 부장님(62년생) : 기차가 그렇게 빠른 건지 처음 알았지.

회사 대리님(77년생) : 시설 보고 혹했다... 의자가 엄청 좋았어.

친구(86년생) : 엄마가 새마을호 아니면 안 타겠다고 그러더라...


믿거나 말거나.




이후 2004년!

프랑스 TGV의 기술을 빌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고속철도가 등장하는데... 그 이름하야 바로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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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천히 달리고 있는 KTX 사진

<위 이미지는 Naver trainktx님 이미지 사용>



평균 속도 130km/h ~ 160km/h, (정차역 사이 간격에 따라 달라짐)

최고 속도 300km/h,

 서울 - 부산 2시간 50분!! ,

철도 발전과정의 최정점에 다다른 KTX.

속도와 시간뿐만이 아니라

쾌적한 서비스 역시 최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2010년, KTX II가 개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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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상용화 될 KTX Ⅱ 실제크기 모형


일단 외관부터가 굉장히 삐까뻔쩍^^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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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상용화 될 KTX Ⅱ 실제크기 모형의 일반석 좌석


내부가 지금 현재의 KTX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넓어진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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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상용화 될 KTX Ⅱ 실제크기 모형의 식당칸


지금 KTX보다 조금 더 간지가 나는 것 같기도...



전시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철도(객차; Passenger Cars) 변천과정은

이것으로 끝이다.


하지만 앞으로 발전할 모습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발전의 모태는 상상력.

발전의 동력은 끝없는 연구와 기술!


그런고로 새로운 형태의 기차가 공개되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틸팅열차(T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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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한국경제신문사의 이미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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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하철 철도 사진첩 카페 SARA : http://cafe.naver.com/hgcgsubway>


틸팅열차? 그게 뭐임? 먹는 거임?

...그런 게 아니라,

곡선 구간 선로에서 운행될 때에는,

열차가 저 알아서 기울어져서

원심력 때문에 튕겨나가는 현상을 보완할 수 있는

무지무지 똑똑한 열차를 바로

틸팅열차(TTX)라고 한다.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더 빨리 달릴 수 있으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이 역시 2010년에 운행될 예정!

나날이 진화하는 우리나라 철도   


앞으로는 속도도 조금 더 빨라지고

시간도 조금 더 단축되며 (서울 - 부산 2시간은 무리일까? )

더 편안한 여행을 제공해줄 기차가 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근데 있잖아요,

새로 등장할 기차는

제일 앞에 크게 달린 굴뚝으로 연기가 올라오는

이런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면 안 되나요?

 (현재속에서 과거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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