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24 이효리 스타일 70년대, 80년대에도 대유행이었다~!!(패션산업 2부) 비교체험_패션/생활
  2. 2008.07.21 시간을 뛰어넘어 한달내기 새댁을 만나다 (2. 70년대)
  3. 2008.07.14 시간을 뛰어넘어 출산을 앞둔 그녀들을 만나다 (2. 70년대)
2008.07.24 10:32

이효리 스타일 70년대, 80년대에도 대유행이었다~!!(패션산업 2부) 비교체험_패션/생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0년대 대한민국에 미니스커트와 롱부츠 열풍을 몰고 온

U - GO -GIRL  이효리

 

 

그러나 이효리 스타일의 시작은...

 

이미 70년대부터 예견되어 있었다는 것 ~!!

 

 

 

 

 


2. 맞춤복 시대(1961 - 1970)



5.16이후 재건국민운동 본부의 국민생활계몽운동에 따라

생할의 간소화, 합리화 를 추구하면서

남성의 '재건복' 이 등장하였으며

의류수입이 금지 됨에 따라 국산화의 길이 다져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복개량 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하였으나

(아리랑드레스)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했죠.


1960년대 초반에는

튜블러 형의 오버 코트나 색 드레스가 유행했어요.


테일러 칼라 또는 라운드 네크라인의 단조로운 디자인

신체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는 실루엣 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중반까지 계속되었죠.


1967년에 가수 윤복희가 국내 최초로 입은 미니 스커트

1968년 이후 폭발적으로 유행했으며


1970년대초에는 무릎위 20㎝까지 짧아져 경찰의 단속대상 이 되기도했답니다.


이와 함께 롱부츠 도 크게 유행했어요.

미니스커트의 출현은 단순히 의복 형태의 변화라기 보다도

 우리 전통사회의 사고에 대한 대변혁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전후하여

비트족

히피족 등의 패션도 일부 소개되었죠.


한편 1970년 가을부터는 맥시와 미디 도 등장했으나

그다지 일반화되지는 않았어요.

이 시기에는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고

인조 속눈썹을 붙인 짙은 눈매, 크게 부풀린

후카시 머리의 고데머리 (머리를 부풀려띄우는 것)

 각광을 받았으며 가발도 등장했습니다.

가발은 수출에도 크게 기여했죠?^^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가 등장하면서

영화 '맨발의 청춘' 이 인기를 끌어

남성들의 가죽잠바 가 유행하였으며

1968년에는 최초의 패션 전문지인 '의상(衣裳)' 이 창간되기도 하였다는 군요~




내용출처: 내용 출처: http://cafe.naver.com/fdmi/872 남규리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 http://cafe.naver.com/nanum365/4074 

재건복-시사저널 홈페이지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31 남규리

아리랑 드레스-에버영과 함께 http://everyoung.ne.kr/bbs/zboard.php? 남규리id=60anni&page=1&sn1=&divpage=1&category=9&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8

오버코트-재팬인조이 http://www.japanenjoy.com/auction/_yahoo/list.php?code=2084057467

윤복희, 미니스커트 사진 조선닷컴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18/2007051800817.html

비트족-tstory 블로그 Amenteria http://popburger.tistory.com/40

히피족-진보넷 http://blog.jinbo.net/landanfridom/

후까시머리 스타들의헤어스타일 http://imagesearch.naver.com/detail/frame_top_080722.html#

가죽잠바 네이버 jisub77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isub77/100003470904 남규리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08.07.21 22:32

시간을 뛰어넘어 한달내기 새댁을 만나다 (2. 70년대)

◆ 70년대 중반, 새댁을 만나다! 

 

 

자, 지금은 70년대 중반 서울입니다.

인터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실례지만 지금 나이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23살이고(70년대 여성 평균초혼여령 22.2세)

남편은 28살이에요.

 

  

남편분하고의 결혼스토리가 궁금한데 살짝 공개해주시겠어요?

                                                                 

집안 어른이 중신을 서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70년대 창경원

남편이 성실하고 바지런해서 저희 친척 어른이 좋게 보셨다나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남편이랑 선보고  4개월 정도 돼서 결혼했어요.                                                   후출처- www.everyoung.ne.kr

요즘 연애결혼 하는 친구들도 가끔 있긴 하지만그건 거의 드문 일이죠.

 (이ㅇㅇ 씨 인터뷰 인용)                                                                                                                   

 

아, 그럼 혹시 결혼 전에 연애를 해보신 적은 없나요?

 

있기야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심각하게 만난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대학교 때 쌍쌍파티에서 만났던 남학생과 몇 번 재건데이트를

하긴 했었는데 그 사람이 군대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죠.

 

 

재건데이트가 뭐죠?

 

학생들이 데이트하면서 뭐 할게 있나요?

학생이니깐 돈도 많이 없구요.                                                                               72년 덕수궁에서

그래서 광화문에서 삼청동까지 그냥 같이 걷는거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경남도민일보(2002. 7. 2)

그렇게 무작정 걸으면 2시간 정도 걸리는데                                                          후출처- www.everyoung.ne.kr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안들어서 재건데이트라고 불러요.                                                 

(그때를 아십니까 - "못잊어")    

                                                                                                                    

 

와, 참 건설적인 데이트 문화네요.

대학교 졸업하시고 1년정도 있다가 결혼을 하신건데

그 동안에 직장을 다니신 건가요?

 

아니요. 저는 그냥 집에서 신부수업을 했어요.

요리 배우고 집안일 배우고 그랬죠.

 (이ㅇㅇ 씨 인터뷰 인용)

음, 친구들중에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한 애들도 있긴한데

(1980년 20~29세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43.9%)

결혼하면 거의 그만두는 것 같더라구요.

                                                                                                 
1974년 고교 조리실습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경남도민일보(2005. 8. 8)

그렇군요~ 이건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드리는 질문이데요,                                     후출처- www.everyoung.ne.kr

오늘자 신문을 보니깐 한국 남녀대학생들의 데이트 실태라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더라구요.

100%에 가까운 대학생들이 데이트 경험이 있고

4회정도 만나면 으레 팔짱을 낀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옛날 신문을 읽었다" - 조선일보 1975. 4. 27)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아버지께서 그 내용을 보시고는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문란해졌다고 걱정하셨어요.

젊은 사람들은 조금씩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 부모님들이나 사회분위기가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너무 즐거운 인터뷰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클래식"   출처- http://blog.naver.com/hotseanny                

인터뷰- 이oo (서울 거주, 79년 결혼)외 1명

책- 결혼과 가정 (정림사, 최외선 외)

      옛날 신문을 읽었다 (다우출판사, 이승호) 

영상- 그때를 아십니까 "못잊어" (MBC 보도국 제작, 1988)

홈페이지- 통계청 http://www.nso.go.kr/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2008.07.14 10:07

시간을 뛰어넘어 출산을 앞둔 그녀들을 만나다 (2. 70년대)

◆ 70년대 중반 서울. 첫 아이 출산 예정자를 만나다!

네, 다시 시간을 달려서 70년대 중반 서울로 뜁니다. 따라오세요~ 그럼 다시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기를 처음 임신하셨을 때의 심정은 어떠셨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년 전부터 나라에서 출산을 많아졌다고, tv 신문에서

불안한 소리들을 많이 해. 출산 시 사망률이 아이 유산

망률보다 4배나 높다고 하질 않나, 아이를 낳으면

출산에대학 졸업까지 양육비가 715만원에 달한다고

하지를않나, 신문에서 피임약 얘기도 나오고 씁쓸하지..

(75년~77년 보도, 신문기사 인용)

아이에게 축복받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은 좋아해




그렇군요, 아기 태교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옛날 분들 말 틀린 것 없다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마음을 편히 가지도록 해야지. 우리 아이는

5월에 태어날 거라서 다행이야. 예전 신문에서 5,6월

아기가 똑똑하다는 기사를 보았거든. (조선일보 66,67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blog.empas.com/ducajjang18753935



그런 이야기가 있나요?

그리고 그 외에 또 다른 재미있는 이기는 없어요?


글쎄,, 어른들 말로는 어느 방향으로 누워서 자고, 어떤 행동을

해야 아들이 나온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도 하고, 요즘

우스갯소리로는 정력적인 남자에게서 딸이 나오고 비정력적인

남자에게선 아들이 나온단 얘기가 있더라고. 몇 년 전

 신문 기사로까지 나와서 여자들 사이에서는 꽤 화제였어

(조선일보 69년 9월 7일 기사)

 

재미있네요 이때도 그런 이야기도 있군요.

아이는 어디서 낳고,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요?

                                                                                                                                                          제목 - 가족정책
당연히 병원가서 낳아야지, 친구가 산부인과 의사라서                                                                              출처 - 한국 민족 문화 대백과

그 병원가서 낳을 생각이야. 몇 년 전부터 사람들이 아기를                                                                         후출처- 엠파스 백과사전

많이 낳기 시작을 해서, 요즘 그 친구가 아주 바뻐.

돈도 꽤 많이 버나봐, 처음 개업했을 때에는 잘 안되었는데

60년대 후반 이후로 황이야. 혹시 일반적으로 어디서

아기를 낳는지가 궁금한거야? 서울에서는 대부분 병원에서

낳지. 하지만 아직 농촌이나 시골은 산파를 불러서 집에서

낳는 경우도 꽤 많대. (교수님 인터뷰)


산부인과가 성황이라니, 정말 지금이 베이비붐 시대이군요.

지금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아니야. 뉴스를 보았더니 세계인구가 42억에 도달했다고,

(77년 통계자료, 조선일보 기사) 외국에서도 출산율을

낮춰보려고 난리라더라. 참 어제 신문에서, 필리핀에서는

앞으로 아기를 낳으면 출산세를 매기겠다고 하더라.

그리고 어느 나라에서는 이렇게 출산율이 높은 것이 성비디오

때문이라면서 연구 발표를 내기도 했고. 사실 요즘 포스터나

캠페인을 보면 인구가 많아지는 것이 걱정도 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club.cyworld.com/5148770724/90449451



그렇군요. 혹시 아이를 낳는데 있어서 또 다른 걱정이 되는 것

이 있으세요?


이왕 낳는 거 아들이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몇 년 전에

 가성 콜레라라고 하는 아기 설사병(1970년대 부터 만연)

심해서 그 때도 꽤 많이들 죽었지.. 그래서 전염병 예방약들을

많이 사서 예방약값도 아주 많이 올랐어.(6배 이상 상승)

우리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음 좋겠어. 홍역이나 비타민 결핍,

황달문제 등 아이 건강문제도 걱정이 되는 게 많아.                                                  
그리고 이번이 첫 아이라서 아플까봐 많이 걱정이 돼. 요즘 약물하고

 침으로 통증을 조금 줄일 수도 있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걱정이지


그렇군요. 아이를 낳고 나서는 모유수유를 하실건가요?


그럼 당연히 모유수유를 해야지. 모유수유 하다가 나중에 분유로 천천히 바꿀 생각이야..

 

70년대 인터뷰 - 박○○ (김포시 거주, 75년 당시 서울에서 출산)

조언 - 이금재 교수님 (경원대학교 간호학과 모성간호학)

신문 - 조선일보 (67년~78년)

         중앙일보 (71년~78년)

신고
Trackback 0 Comment 0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