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11 We are the future!!
  2. 2008.07.17 "정부의 어머니" - 행정안전부 탐방기 첫번째!
2008.08.11 04:08

We are the future!!

포스팅의 저작권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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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

저는 사실 건국 60주년 기념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에 참여하기 전까지 나라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찍으면 열심히 일하겠다 하고선, 뽑히고 나면 국민을 무시하고 등한시하는 정치인들,
서민들의 생활개선보다 다른일을 먼저 챙기는 정부, 심심하면 보도블럭 교체하는 지자체까지 모두 싫었습니다.
항상 서로를 헐뜯고, 욕하고, 모함하다 갑자기 화해하고 또 싸우고, 욕하고, 심지어는 주먹다짐까지...
신문의 정치면은 항상 안보고 넘어가기 일쑤고, 뉴스에서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에 대한 가치관도 필요할것 같았습니다.
기왕 대한민국에 국민으로 태어나서 25년을 살았으니, 불신보다는 가치도 발견해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마침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의 모집을 접하였으며, 지원서와 면접때도 이러한 동기를 언급하였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를 살아갈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치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건국내각을 하며 찾은 최고의 가치관은 무엇일까요?




::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 ::

학생 사이버 건국내각 활동을 하며, 얻은 결론은 역시 사람이였다는 점입니다.
여러세대에 걸처 보편타당하고 불변하는 최고의 가치관은 사람이며, 기적의 역사의 주인도 사람(국민)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단순하고 쉬운 답을 왜이리 어렵게 생각했냐고?' 제가 어리석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너무 당연해서, 그리고 공기처럼 항상 제주변에 있어서 가치를 망각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그리고 저희 내무부원들은 지난 60년간의 기적을 찾아다니며,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은 바로 국민들이 힘들게 일궈온 땀방울의 결정체라는 점 입니다.

정부, 국회, 지자체도 결국은 국민입니다. 왜냐고요?



:: 사람만이 답이다! ::

앞서 언급하고 강조했지만, 기적의 역사는 국민의 땀방울이 모여 이루어진 값진 결정체입니다.
이 결정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생활속에서 어떠한 보석보다도 값진 귀한 보물입니다.
때로는 정부, 국회, 지자체가 기적을 이루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이 했던일을 정부, 국회, 지자체가 했다니 너무 억울하신가요?
정부, 국회, 지자체를 뚫고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무엇이 보이시나요? 바로 국민이 보일겁니다.
국민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의 업무를 관장하는 기관들의 집합이 정부,
국민의 이야기와 주장 그리고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뽑은 국민들의 대표의 집합체가 국회
지역사회의 업무와 권익을 위한 업무를 보기 위한 집합이 지자체로 쉽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결국 정부, 국회, 지자체는 국민과 동떨어진 집합이 아닌 그 자체로 국민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정부 시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촛불집회, 대한민국을 밝히다! ::

이제부터 조금 민감한 사항을 말해보려 합니다. 솔직히 어떻게 말해도 날아오는 악플은 막을 수 없더라고요.
이제는 악플에도 조금 적응이 되었고, 제 생각은 흔들림이 없기 때문에 악플이 두렵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악플도 인기와 관심의 표현인데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
본론으로 돌아가서, 요즘 같은 시기에는 군생활을 하는 전/의경들이 많이 힘들고, 안타까워 보입니다.
그 만큼 사회곳곳에서 정부에 대한 의견개진이 단체화(?)되었고, 일부는 과격화(?)되었다는 점을 시사할겁니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 고유가로 인한 화물업계의 파업, 광복과 건국에 대한 이념대립 등으로
대한민국 서울 시청과 광화문일대는 밝게 밝혀진 촛불행렬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곳 저희 블로그에도 광복과 건국에 대한 이념대립으로 솔직히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련의 혼란들에 대해 나름대로의 견해를 정리하다 한가지 공통점을 밝혀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말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매 한가지다"라는 점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국민의 식탁안전". 정부는 "무역에 대한 국익보호",
광복과 건국에 대한 이념 대립도 "우리는 반만년역사를 가진 민족". "기적의 역사의 주인공은 위대한 국민"
결국 결론은 같았습니다. 다만 생각하는 접근법이 서로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의 상반된 의견을 교환하고, 이해하여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은 전제되어야 할것입니다.



:: 환갑을 앞둔 대한민국 ::

반만년의 역사가 숨쉬는 이땅위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떳떳하게 살아온지도 60년이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을 맞이하는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진심으로 순수하게 대한민국의 환갑을 자축하였음 합니다!

전쟁의 폐허속에서 세계 13위의 경제대국, OECD 회원국, 초고속 정보통신 선두국가의 기적이라는 진주를 발견한것은
이땅위에 살아온 우리 모두의 빛나는 업적이며, 자랑거리입니다.

지난 60년동안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이렇게 잘 해왔듯이, 앞으로 천년 만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더 잘해나갈겁니다.

분명 대한민국은 세계최고가 될 것이며, 세계최고가 될 능력과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능력과 저력은 우리국민입니다!

지난 60년간 각자 맡은분야에서 열심히 묵묵히 땀방울을 흘린 모든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는 다음세대에서 사람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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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22:24

"정부의 어머니" - 행정안전부 탐방기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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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가 지난 주 금요일 날 행정안전부에 다녀왔어요.

내무부와 행정안전부..
건국 당시의 내무부가 현재의 행정안전부로 이어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듣고
내무부, 행정안전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단번에 알지는 못해요.

이런 여러분의 궁금증도 해소해 주고,
행정안전부에서 바라보는 건국 60년의 의미도 알아보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의정담당관 이재풍 과장님을 만났습니다!
정부중앙청사에서 느껴지는 엄숙한 분위기에 숨소리를 죽인 대학생 내무부원들에게
아버지뻘인 과장님이 웃으시며 말도 먼저 건네주신 덕분에
저희가 편안하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이재풍 과장님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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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청
: 안녕하세요. 저희는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에서 온 내무부원들입니다. 바쁘신데 특별히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풍 과장님 : 대학생 건국내각 내무부에서 왔다고요? 얘기 들었어요..^^ 더운데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겠네. 그럼 내무부 장관이 누구에요?

최규청 : 아, 제가 내무부 장관입니다. 여기 명함..(명함을 꺼내서 드림)

이 과장님 : 어구..내무부 장관님을 만나다니 영광인데요? ^^ 그럼 다른 부원들은?

박찬영 : 저는 내무부 대변인이고,

이유성, 이지현 : 저희는 정책보좌관으로 있습니다.
         
        <사진 1. 이재풍 과장>


이 과장님
: 이렇게 젊은이들 보니까 좋은데요? 여기 주스좀 마시면서 해요. 우리 광복 60주년에도, 그러니까 2005년이지. 그때도 대학생들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때는 대학생들이 한 2주 정도 우리 선조들이 독립 운동했던 거점을 쭉 돌아보고 광복절날 오는 거였어요. 이거에 부수적인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대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카메라라든지 그런 장비들을 주고 각 나라에 가서 보고 느낀 걸 알려주는 거였고. 그 땐 이런 미션 같은 건 없었고 그냥 실컷 놀아라, 이런 거였는데. 한 2년 동안 그러면서 그 나라에서 배울 점이라든지 그런 걸 알려줘라 이런 거였지.

이지현 : 와...대학생들이 정말 좋아했겠는데요?

이 과장님 : 그랬었죠. 좋은 프로그램이었지. 이번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도 한 1년 전부터 준비해서 활동했으면 좋았을걸. 아쉽네..^^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최규청 : 아..그래도 남은 시간동안은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사무관님, 올해로 우리나라가 건국 60주년을 맞이했는데, 한 공무원 개인으로서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지는 지..

이 과장님 : 음..굉장히 자랑스럽지요. 서양에서는 century라고 해서 100주년을 중요시하는데 동양에서는 60을 평생이라고 보거든. 그래서 환갑(還甲)이라는 말을 쓰는 거지. 그런데 우리나라 건국 60주년을 딱! 맞는 이때에 공무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죠. 자긍심도 있고..

최규청 : 그럼 행정안전부에서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해서 어떤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며, 어떤 취지를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 과장님 : 우선 정부에서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해서 60개 사업을 진행 중인데, 그 중에서 행정안전부는 15일 날 하는 중앙경축식 주관부서에요. 그리고 8월 15일날 은 지방자치단체도 기념식을 할 거고. 또 다른 부서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를 하죠. 15일 전후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전야제도 있을 거고, 한강축제도 있을 거예요. 이제 이건 문화체육관광부가 하고요. 이거 말고 연중행사로는 각 부처별로 건국 60주년의 의미 등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있을 계획이에요. 그리고 현대사 박물관도 지어질 거구요. 여러 가지를 얘기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리부서는 15일 날 중앙경축식을 주관한다는 거죠.

최규청 : 저희도 8월 15일 날 하는 중앙경축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행사에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려운 이때에 국민 대통합을 한다는 의미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 과장님 : 당연히 있죠..^^지금 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으로 국민들의 의견이 분열되어 있는데.. 이 행사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60년 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식 전체에 걸쳐서 영상이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여줄 생각이에요. 이런 걸 보면서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아, 참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될 거에요. 그리고 젊은이들의 요구사항을 이날 대통령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순서도 있고요. 이런 여러 가지 노력을 하면 8월 15일 이후로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고 봐요.

이유성 : 아..정말 우리나라의 역사 중에서는 좋은 면들도 많지만 급진적으로 발전을 하다보니까 어두운 역사의 모습도 있는데... 그럼 그런 부분은 건국 60년 행사를 준비하시면서 어떤 식으로 국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 과장님 : 음..좋은 지적이에요. 물론 단편적으로 보면 그렇게 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자신 없어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1945년부터 1948년은 힘든 시기였어요. 물질적으로도 부족한 게 많았지만, 이념적으로도 혼란한 시기였거든. 우리나라의 상황으로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공산주의가 될 거라고 예상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들어선 것이죠. 이게 기적이지. 그 과정에서 독재가 있었고 민주항쟁이 있었던 거에요. 독재가 있었다는 걸 숨길 필요는 없어요. 다만, 이 과정이 우리나라의 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도 생각을 해 봐야지. 저도 70년대에 데모했어요. 하지만 박정희 정권이 없었으면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발전하기는 힘들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아요. 이승만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힘들었을 때 자유 민주주의를 들여온 건 이승만 대통령의 혜안인거지. 물론 마지막에 안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종합적인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최규청 : 아..잘 알겠습니다..^^ 그럼 범위를 조금 좁혀서..'행정안전부'와 관련된 분야 중에서 지난 60년 동안 있었던 일 중에 기적의 역사를 한 가지 뽑는다면 어떤 걸 뽑고 싶으세요?

이 과장님 : 우리 부의 기적의 역사라..근데 우리 부만 독자적으로 존재했었던 게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는 좀 힘들 거 같고, 우리 정부의 한 부서로서 존재한 것이기 때문에 광복 60주년 동안의 역사라 보면..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부정부패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우린 그걸 빠른 시일 내에 많이 극복해 왔다는 거예요. 이런 과정에서 공무원의 정신교육을 시키고 제도를 관리한 부서가 우리 부서였어요.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공무원의 숫자를 늘리지 않으면서, 한마디로 허리띠 졸라맨 제도를 실시했죠. 국가살림을 알뜰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한 게 우리 부서에서 있었던 기적의 역사라면 기적의 역사겠네요^^

이지현 : 음..이건 좀 다른 차원의 접근인데요. 행정안전부와 관련된 업무 중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 같은 것들, 예를 들면 국민들이 어떤 제도를 필요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항들은 어떤 방법으로 알아내세요?

이 과장님 : 일단 행정안전부와 관련된 업무를 먼저 말해야겠는데, 행정안전부는 다른 부서에 비해 참 막연해요.
그러면서도 모든 걸 다 포함하는 부서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행정'이라는 말 속에는 국가 서무나, 대통령이나 국회와 관련된 국가의 큰 행사, 지방행정을 총 망라하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죠. 이런 사항들은 다른 부서가 혼자서 할 수 없는 거거든. 그리고 '안전'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소방 경찰도 포함될 뿐만 아니라 우리 부서에 비상계획위원회를 둬서 전쟁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이지현 : 아..그럼 국민과 직접 대면하는 일은 많지 않겠네요?

이 과장님 :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읍, 면, 동, 시군 같이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하다 싶은 사항은 우리가 받아들이지.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법령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상황이 좋지 못한 지방을 지원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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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인터뷰 현장>

박찬영 : 저도 질문 하나 할게요. 이번에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행정자치부'가 '행정안전부'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명칭이 약간 모호하잖아요. 이것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같은 것 혹시 있으세요?

이 과장님 : 글쎄..일단 명칭에 대해서 말이 좀 나왔지. 안전이 너무 약하다, 아니다 등등. 원래 행정자치부였던 이름에서 '자치'라는 의미도 '행정'에 포함시켜서 '행정' 한 단어로 줄이고, '안전'은 우리 부서에서 재난, 경찰, 소방, 전쟁대비 업무까지를 다루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 거지. 모호하다고 말이 많았어요. 하지만 명칭 안에 우리 업무가 다 포함 되어있다고 봐요. 그런데 에피소드라면..뭐가 있긴 했던 것 같은데 생각은 잘 안 나네요..^^;

박찬영 : 아, 그리도 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예전에 제주도를 제주행정자치도로 바꾸는 업무를 행정자치부 때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걸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고요, 이 때 경찰권도 제주시에 넘긴 걸로 알고 있는데 중앙정부쪽과 관련해서 조직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이 과장님 : 지금 두 가지를 질문하셨는데, 일단 제주행정자치도가 된 과정을 보면, 원래 우리나라에는 16개 시군이 있었어요. 여기에 제주시도 포함이 되었고요. 그런데 제주시는 다른 시에 비해 규모가 작고 나름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시군과 동일한 제도를 실시할 수가 없었어요. 한마디로 옷이 너무 컸던 거지. 그래서 다른 체계에 얽매이지 않고 제주시 나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자율권을 준 거에요.
 그리고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는..지금 우리나라의 경찰은 일원화되어있는데 유럽 같은 경우는 국가경찰, 지방경찰로 이원화되어 있거든. 국가경찰은 중대 국가 범죄와 같은 것들을 다루고 지방경찰은 교통이나 경비같이 간단한 걸 다루고 있죠. 지금 제주시는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있는 상태고. 자치경찰제는 전국적으로 시행할 확률이 있어요.

최규청 : 아, 알겠습니다.^^ 자세하게 설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나 저희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을 동영상으로 남겨도 될까요?

이 과장님 : 하하^^ 이거 쑥스러운데 어떻게 남겨야 되는 거지?

하시면서도, 마치 준비하셨던 것처럼 동영상에 멋진 말들을 남겨주셨어요.
함께 이재풍 사무관이 국민에게 또 사이버 건국내각 내무부에게 남긴 메시지를 들어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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