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6 17:16

자장면 500원 세대 재무부와 Talk

1980년대에는 자장면이 500원 했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시던 66년생 이진숙 씨의 이야기 들어볼게요~



 



"버스를 타면 비좁은 버스에 사람들을 밀어넣고

거스름돈을 건네주던 안내양 언니들이 있었어요.

오라이~ 하고 외치던 소리가 생각나는군요."

 


"그 때는 버스 카드가 아직 안 나왔던 때라 학생들은

회수권이라는 걸 썼어요. 10장을 사서 직접 칼로 자르는

거였는데, 교묘하게 잘라서 11장으로 쓰기도 했죠."

 

 

"당시에는 학생들끼리 데이트를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죠. 선생님께 걸리기라도 하면 정학을 먹는데요.

그래도 빵집 같은데서 몰래 만나곤 했답니다.

참.. 롤러장유행했어요"

 


 

 

자장면에 대한 기억은 어떤 게 있나요?

 

 

"자장면? 88 올림픽 때 700원으로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 때 많이 사먹었던 것 같은데..

 

참, 요즘은 단무지라고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다꽝이라고 불렀어요. 일제 시대를 거치면서 그렇게

됐다는데 이제는 다 바뀌었으니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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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의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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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도 별로 없던 시절,

이렇게 안내양이 밀어넣는 만원 버스에 올라타고 다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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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으셨다던 롤러장.

 

 

 

 



 자장면이 500원하던 시절 이야기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mamj8836 그 때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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