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1 17:08

문교부의 일기 하나

  • 구름조금 오늘 2008-07-09 수요일 - 서울특별시 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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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이 하늘을 보고 떠오른 생각은???

맑다, 날씨좋다, 푸르다, 쾌청하다??.

.......

..................

..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문교부 대변인은 이 순간만큼은 단 하나의 단어만 떠오르는군요.

뭘까요~~?  위에서 저 글을 보고 계신문들은 눈치채셨을 테지만, 바로바로바로.....

.........

......

...

..

너무 덥다~~~!!!! 입니다.!

전 햇빛이 내리쬐는 컴퓨터앞에 앉아서 달달거리는 선풍기 바람을  쐬며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지금 왜 이 글을 쓰고 있느냐!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바로 저희 문교부의 첫 일기를 쓰기 위해서랍니다



사실 전 이제 우리 문교부원들이 지난 한학기동안 학교에서 같이 다닌 사람들 같습니다;

그만큼 지난 10일동안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너무나 자주만났기 때문이죠


요새 저흰 만날때면 서로들 부모님보다 더 자주 만난다고 얘기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앞으로 한달간은 더 그러겠네요. 그렇죠? 그래도 전 좋, 좋아..요.......진짜로 



그래서 10일째 기념으로. 지난 날을 한번 정리해 볼까해요.

우선 저희의 첫만남. 음. 우선 합격자 발표가 난 날 저녁에 온라인 만남을 갖고 간단한 소개를 했더랬죠.

그때 발견된 놀라운 소실은 저를 뺀 다른 분들은 모두 같은 학번과 나이셨다는거ㅋㅋ

사실 저도 이제 어디가서 막내되기는 힘든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실을 듣고 전.......... 매우 좋았습니다ㅋ



드디어 첫 오프모임을 가지기로 한 토요일.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그날 강남역에서 본 팀원들은.. 다들 첫인상이

어찌나 좋으시던지ㅎㅎㅎㅎ. 만나자마자 '밥부터 먹죠'란 멘트로 의견일치를 보고

밥집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서로에 관한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그 후 옆에 있던 커피숍에서 본격적으로 미션에 대한 얘기를 했답니다.

이때 사실 저흰 식사를 하면서 각자의 성격이 감이 잡히기 시작했지요..ㅋ 그래서 직책을 정하는

과정도 순탄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직책을 정하고 기적의 역사를 뭐로 할지를 토의하는데

그때의 난관은 팀이름 이었답니다. 언제나 이름짓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저녁때까지 회의가 이어졌고 저흰 온라인과 2차 오프라인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어요..

그 후 주말동안의 회의와 2번의 오프모임을 더 거쳐서 발대식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때는 정말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엄청 고심을 했었는데

후에 이분들 머리에 김이 나는 걸 보았다는 한 시민의 제보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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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오프모임 후 먹었던 윤기가 흐르는 중국 음식 ♡ >



그 후 7월3일. 고대하던 발대식일자가 다가왔고 긴장과 기대감을 함께 가지고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었죠~

드디어 사무관님을 비롯한 카페운영진 분들과 다른 건국내각분들을 만났던 시간!!

다재다능하고 끼가 넘치는 건국내각 분들을 보면서 정말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성심껏 준비하신 스케줄대로 강연도 듣고 골든벨도 하고 보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것 같아요~!


걱정하던 장기자랑에서는 운좋게도 3등을 해서 캐러비안베이 초대권도 받았답니다ㅋ


그 후 활동계획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밤늦게까지 계획서를 고치는 인내의 시간을 가져야 했지만

다음날 발표를 마치고 나니 뿌듯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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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 단체사진. 핸드프린트 태극기와 함께!  출처: 건국내각 카페 >


모든 분들이 공감하는 서로간의 친분을 쌓을 시간이 적었던 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알차고 즐거웠던 발대식이었어요~



그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답니다.

당장 활동계획서도 좀 더 수정해야 하고, 블로그 오픈 준비도 해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저희는 앞으로의 전의(?)를 다지면서 그렇게 헤어졌답니다.

월요일에 네XXX에서 몇시에 만나! 란 인사를 남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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