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08.09.01 국민교육헌장 - 학교에 공산군이???!!! -학교종이'땡땡땡'
  2. 2008.09.01 추억의 교과서 - 옛날 아이들은 눈동자에 흰자위가 없었나요???? -학교종이'땡땡땡'
  3. 2008.09.01 추억의 교실 - 철수야 영희야~ 학교가자~♬ -학교종이'땡땡땡'
  4. 2008.09.01 <건국이전~50년대> 한국만화의 시작과 그 서막 -만화,시대의자화상
  5. 2008.09.01 <1960~70년대> 모든 세대의 만화 -만화,시대의자화상
  6. 2008.09.01 첨단 과학기술의 집합체 - 로봇 -과학기술 탐험기
  7. 2008.09.01 <1980년대> 영혼을 달래는 만화의 붐 -만화,시대의자화상
  8. 2008.09.01 아시아의 물개 VS 마린보이! -과학기술 탐험기
  9. 2008.09.01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2 -학교종이'땡땡땡'
  10. 2008.09.01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1 -학교종이'땡땡땡'
2008.09.01 01:29

국민교육헌장 - 학교에 공산군이???!!! -학교종이'땡땡땡'

라셨죠???

  학교에 공산군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교육에 관한 내용이에요~^^;


  그럼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국민교육헌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국민교육헌장 [國民敎育憲章]

국민의 윤리와 정신적인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1968년 12월 5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하여 반포된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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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총괄과)


  국민교육헌장’이 제정된 이유는 첫째, 조상의 훌륭한 전통과 유산이 계승 ·발전되지 못하고 있으며, 둘째, 물량적 발전에 비하여 정신적 가치관 사이의 조화로운 융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셋째, 국민의 국가의식과 사회의식이 결여되어 민족 주체성이 결핍되어 있으며, 넷째, 국민교육의 지표가 불분명하여 학교교육에서 정신적 ·도덕적 교육이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는 시대적 ·환경적 여건의 불합리성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헌장은 개인 ·사회 ·국가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시키고 앞으로 국민이나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국민교육헌장’은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 등 모든 교육의 근본 지표가 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헌장은 초장에서 한민족의 긍지와 사명의식을, 중장에서는 생활의 규범 ·덕목을, 종장에서는 조국통일의 실현과 민주주의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헌장의 기본정신은 ① 민족주체성의 확립, ② 전통과 진보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민족문화의 창조, ③ 개인과 국가의 조화를 통한 민주주의 발전으로 집약될 수 있다. ( 출처 : NAVER 백과사전 )

 

 

☆ 1972년 <국민교육헌장 풀이>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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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에 발간된 국민학교 국민교육헌장 풀이 교과서의 모습이랍니다~

  그때 그 시절 어린 학생들은 국민교육헌장을 꼭 ~ !! 외워야했다고 합니다.

  국민교육헌장을 외우지 못해서 선생님께 꾸중 듣고 집에 가지 못하고 혼자 남아서 끝까지 외우고 가야했던 이야기도 있다는군요.

  (암기가 쥐약인 친구들은 생각만 해도...)


  이것이 바로 1970년대 우리 교실의 모습이었습니다.

 


  군사력 강화과 산업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온 국민의 힘을 모아야 했던 1970년대.

  당시의 국민 학생들도 근검절약과 저축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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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민의 단결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켜 선진국으로 나가기위해 노력했던

 시대 분위기를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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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낯선 모습이겠지만, 그시절 학교에서는 반공정신을 공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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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평화와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2000년대와 달리

  1970년대 교과서에는 ‘공산간첩을 모조리 잡아낸다.’ ‘공산군을 무찌르고 통일을 이룩해야한다’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1970년대 시대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지금까지 국민교육헌장을 통해 1970년대 교육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세요?? 지금과는 다른 시대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으셨나요? ^-^

 

 

 


자료 출처 : 디지털 미디어 세상 앨범 마니아 http://www.albummania.co.kr/

-> 추억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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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1:25

추억의 교과서 - 옛날 아이들은 눈동자에 흰자위가 없었나요???? -학교종이'땡땡땡'

자! 이번에는 과거에 우리 부모님들이 배우셨던 교과서들을 볼 꺼에요~! 재미없다구요??? 지루하다구요???

그래서~!! 교과서에 실린 그림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가보실까요!!

 

 

☆ 1968년 1학년 2학기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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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1학년 2학기 자연 교과서입니다.

어린이들이 방 안에서 과일즙으로 그림놀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방안에 있는 화로, 좌식 책상, 벽장을 보니 지금과는 다른 공부방 풍경을 알 수 있습니다.

 

☆ 1975년 2학년 1학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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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과는 다른 거리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똑같이 분홍색 타이즈를 신은 어린이들, 하얀 앞치마에 한복 차림의 어머니, 기와지붕 집...

2008년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 1982년 6학년 1학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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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의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는 지금도 경제시간에 가장 첫 번째로 배우는 내용입니다.

다만 가계를 상징하는 그림에서 한복을 입은 여성의 모습과 정부를 상징하는 그림에서

지금은 철거된 중앙청 건물이 등장하는 것이 시대 변화를 느끼게 해줍니다.



교과서 삽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 사회 변화를 재밌게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다른 자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료 출처 : 디지털 미디어 세상 앨범 마니아 http://www.albummania.co.kr/

-> 추억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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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1:22

추억의 교실 - 철수야 영희야~ 학교가자~♬ -학교종이'땡땡땡'

오늘은 1970년에 학교를 다닌 철수

2008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영희 학교 생활 을 비교 해 볼꺼에요~


먼저 1970년, 철수의 학교 친구 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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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시루  [명사]
                                        1 콩나물을 빽빽이 넣어서 키우는 둥근 질그릇.
                                        2 사람이 몹시 많아서 빽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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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학교 교실은 그야말로 콩나물시루 같았어요.

                                      좁은 교실에서 60명이 넘는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공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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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철수네 반 친구들은 62.1명 ~!!

2006년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보다 2배 나 많은 숫자네요

철수는 새 학년이 되면 반 친구들 이름 외우는데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이번엔 1970년 철수네 교실 구경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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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정면에 커다란 칠판과 각종 학습자료가 보입니다.

나무로 만든 책상의자도 있고요.

의자가 딱딱해서 많이 불편해 보이죠?   

의자에서 삐져나온 못 때문에 옷이 찢어지는 일도 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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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점심 시간이 되려면 멀었는데...;;;

난로 위에서 노릇 노릇~ 데워지는 맛있는 도시락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오늘은 어머니께서 특별히 밥 밑에 계란 후라이 깔아 주셨어요~!!

주번은 쉬는 시간에 밑에 있는 도시락이 타지 않도록

도시락 위치를 바꿔주는 센스~!! 를 발휘해 줘야겠지요?  


역시 학교에서 제일 즐거운건 점심시간 입니다.



이제 타임머신을 타고 2008년 영희네 교실 로 놀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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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영희네 교실 정말 좋아보이죠?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던 철수네 교실과는 달리

최신형 천장형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책상의자는 영희의 키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요~

교실 뒤편에 사물함도 있습니다.

철수가 영희를 많이 부러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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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달리 영희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대신 학교에서 급식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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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추진된 급식 사업 덕분에 2000년 이후에는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급식을 하고 있답니다~


학교 급식 때문에 영희는 도시락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영희 어머니는 도시락 반찬 걱정을 덜어서 편해졌지만


     때로는 어머니의 정성 이 가득 담긴 맛있는 도시락 을 먹는

철수가 부러운 영희 입니다.




* 사진 자료 출처

사진1 - 콩나물 시루 - 콩나물기르기 : http://blog.daum.net/hooni1895/2023186

사진2 - 1970년대 수업시간 - 추억의 교실 : http://cafe.naver.com/undam/3

사진3 - 1970년대 교실 풍경 - 덕포진 교육 박물관 : http://www.dpjem.com/

사진4 - 1970년대 교실 - 난로와 도시락-  덕포진 교육박물관 : http://www.dpjem.com/

사진5 - 2008년 교실 풍경 - 네이버백과사전 이미지 검색 - 원효초등학교 교실

사진6 - 초등학교 급식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194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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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1:17

<건국이전~50년대> 한국만화의 시작과 그 서막 -만화,시대의자화상

대한민국 건국부터 지금까지의 만화 얘기를 하기 전에, 여러분은 그 이전의 만화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나요?

 현대적 의미의 우리 문화의 시작은 1920년대에 신문만화가 탄생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시기는 일제강점기 시대였는데요,  3.1독립운동으로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깨달은 일본이 1920년부터 소위 '문화통치'를 표방하면서

 민간언론의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이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만들어졌고 기사와 시사만화를 통해 민족계몽에 앞장섰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만화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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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대 만화의 모습 >


하지만 그 후 20여년 동안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빈곤과 전쟁등으로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였습니다.


때문에 만화도 역시 암흑기의 길을 걸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가 1948년에 드디어 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이와 함께 만화전성기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1950년대를 전후로 해서 만화책을 비롯해 만화전문 잡지 등의 출판 붐이 일어난 것입니다.


한국전쟁의 와중에도 우리 만화책은 피난지 부산과 대구에서 꾸준히 발행이 되었고

이 시기의 만화는 고전이나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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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대 만화의 모습 ; 용사, 장군과 같은 내용인 것을 볼 수 있음 >



한국전쟁 이후에는 잡지매체를 중심으로 대중만화시대의 발판을 마련해 나갔는데 성인, 오락, 학생잡지는 물론이고

1956년에 발행된 '만화세계' 같은 만화전문잡지가 생겨나면서 대중의 만화 수요는 나날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때 만화전문지의 하나인 '만화세계'의 평균 발행부수는 45,000부로 당시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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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년작 쿼바디스. 서술식으로 되어있는 형식이 오늘과 많이 다르네요! >



또한 1955년을 전후로 만화전문출판사인 광문당이 설립되면서 우리 만화출판계는 일대 혁신을 맞이하게 되었고,


1957년에는 서울에만  '만화방'이 200여 개소나 있어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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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0년대 만화방의 모습 >


이번 포스팅에서 건국후 10년정도까지의 만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편에서는 60-70년대 만화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만화박물관 답사사진 & 설명참고

 

박물관 내용 블로그 게재는 현장 해설사 분께 허락받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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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1:07

<1960~70년대> 모든 세대의 만화 -만화,시대의자화상

1960년대부터 만화방은 우리 만화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해 나갔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만화방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만화방은 소재빈곤에 시달린 일부작가의 일본만화 배끼기 등 '해적출판'행위와 '공장만화'출현의 빌미가 되기도 하였는데, 대형만화출판사들이 국내만화출판을 독점하면서 그 폐해가 극심했습니다.


1961년에는 5.16군사 쿠데타와 함께 만화원고의 사전검열이 시작되었고,

1967년에는 불량 어린이만화에 대한 단속지시로 만화작가들에게는 매우 힘든 시기였다고 합니다.


( 만화업계도 정치적 상황과 같은 외부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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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대 만화의 모습 : 색이 더 화려해지고 소재도 다양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처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만화는 기적과도 같이 질적, 양적인 면에서 골고루 발전하였습니다.


만화영화의 효시라 할 수 있는 '개미와 배짱이'가 1961년에 만들어졌고,

1967년에는 장편 만화영화의 효시인 '홍길동'이 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1970년대 이후 대중만화시대가 활짝 필 수 있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는데,

이제 70년대의 만화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70년대는 기존의 어린이 독자뿐 아니라 성인을 새로운 독자층으로 끌어들이는 장르 다변화에 성공한 시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972년 1월 1일 일간스포츠에 연재를 시작한 고우영의 '임꺽정'은 만화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해학과 기지가 담긴 만화들로 성인들을 만화로 끌어들이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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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는 만화 잡지만 3개가 창간되었고 협회지도 발간되었으며, 디즈니사의'피터팬'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1976년과 1977년동안 '로보트태권V' 시리즈 세편이 나왔으며, '태권동자 마루치아라치'가 개봉하였고,

1979년에는 유명 일본만화 '캔디'전10권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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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0년대의 큰 특징으로는 어린이, 청소년 잡지에 만화가 대거 연재된 것을 들 수 있는데,

당시 굉장히 다양한 잡지들에서 만화는 빼놓을 수 없는 메뉴로 등장했고,

이들 잡지는 만화작가 지망생들이 데뷔할 수 있는 발판으로서의 기능도 훌륭히 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60~70년대는 우리 만화가 모든 세대의 만화, 즉 대중만화로서의 기반을 확립하기 시작한 시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시대였고, 힘든 시대였지만 이러한 상황속도 만화산업의 성장은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 벌써 건국후 30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다음번엔 80년대 만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만화박물관 답사사진 & 설명참고

 

박물관 내용 블로그 게재는 현장 해설사 분께 허락받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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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1:04

첨단 과학기술의 집합체 - 로봇 -과학기술 탐험기


여러분~!! 로봇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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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지구를 지키는 로보트 태권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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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트렌스포머 의 변신 로봇 ?

 SF 만화 영화 에 나오는 로봇만을 떠올리시나요?

로봇 은 여러 분야에서 폭 넓게 활용되며 인간의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먼저 로봇의 정의 어원 , 로봇의 3원칙 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1. 로봇 [robot] 이란?  
[명사]
1 <기계>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걷기도 하고 말도 하는 기계 장치. ≒인조인간.
2 <기계>어떤 작업이나 조작을 자동적으로 하는 기계 장치.
3 남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2. 로봇의 어원

로봇은 체코어로 강제노동, 노예 를 뜻하는 단어  Robota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소설가 카렐 차펙(Carel Capek)이
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사회관계를 다룬 소설
<로섬의 만능 로봇(Rossum’s Universal Robot>에서 처음 이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3. 로봇의 3원칙
미국 과학자이면서 공상 과학(SF)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 (Issac Asimov : 1920.1.2.-1992.4.6)는
소설 나는 로봇(I Robot)을 발간했는데, 이 책에서 사람이 설계한 기계가 사람에게 절대로 피해를 주면 안되고,
또 자기 자신을 위험에서 보호하고 방어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로봇 3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아시모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윌 스미스(Will Smith) 주연의 영화 I, Robot 이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로봇 3원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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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2004) 포스터 

(출처 - 네이버 영화 검색)


             

   ※ 로봇 3원칙

법칙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선 안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
Law I - A Robet May Not Injure A Human Being Or, Through Inaction, Allow A Human Being To Come To Harm
법칙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Law II - A Robot Must Obey Orders Given It By Human Beings Except Where Such Orders Would Conflict With The First Law

법칙 3  법칙 1,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한다.
Law III - A Robot Must Protect Its Own Existence As Long As Such Protec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로봇 3원칙은 지금도 로봇이 지켜야 할 신성 불가침의 행동 원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 대한민국에서 쓰이고 있는 로봇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로봇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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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상용화 되기 시작한 로봇 청소기 입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 로봇 청소기 시장 규모는 약 12만∼15만 대로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 시장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7000여 대가 팔렸던 2004년과 비교하면 4년 만에 17∼21배 수준으로 커진 셈입니다.

최근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3세대 로봇청소기 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1, 2세대 로봇청소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청소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청소기 본체에 달린 카메라가 집안의 특징을 카메라로 찍어 기억장치에 지도로 저장하고

그 지도를 근거로 자신의 위치를 인식해 청소합니다.

중복 청소를 방지해 청소효율은 93%로 높이고

 청소시간은 기존 1, 2세대 제품의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2. 수질 오염 탐사 로봇


로봇은 사람이 수행하기 힘든 일을 수행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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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활용중인 수질 오염 탐사 로봇 입니다.

이 로봇은 사람이 들어가기 힘든 좁은 상, 하수도에 투입되어

수질 오염 정도를 조사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면에 달린 카메라가 수도관의 상태를 모니터로 전송하게 됩니다.



                    3. 원자력 탐사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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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로봇랩에서 4년간의 연구 끝에 2007년 10월 초 개발을 마친

중수로 핵연료 교환기 비상구동 이동로봇 입니다.

이 로봇은 방사능 수치가 높아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한 원자로 근처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통로가 좁아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원자로 하부를 검사해 부식된 곳을 찾아내는 일은 물론이고,

원자로에 연결된 각종 배관을 타고 다니며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4. 산업용 로봇

 

로봇은 산업 현장 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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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현대중공업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 설비입니다.

현대중공업은 1986년 첫 로봇을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1만여대의 로봇을 생산했으며,

현재 국내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산업용 로봇 제작업체인 현대중공업은

현재 로봇분야 세계 5위권을 목표로 연구와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5. 수술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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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활약중인 수술용 로봇 입니다.

최근 수술이 어려운 암 부위로 꼽히는 구인두암과 후두암, 하인두암 등에도

로봇수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로봇수술은 입을 통해 로봇 팔을 넣어 3차원 카메라로 종양을 확인하며

종양을 제거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종양제거가 가능하다고합니다.



                   6. 교육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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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로봇이지요?

유아들이 놀이교육 을 같이 겸할 수 있는 20만원대 가정용 로봇이 곧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포롱봇, 몽이로 불리는 에듀테인먼트 로봇 은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로봇입니다.

포롱봇은 아동의 연령대에 맞춰 매일 일정량의 활동을 수행하면

로봇내 캐릭터가 원하는 직업인으로 성정하는 로봇이고,

몽이는 전자태그 기술을 이용해 로봇이 부착된 책, 카드 등에 담긴 콘텐츠를 인식해

유아들과 감성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로봇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로봇은 만화나 영화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로봇의 활용 가능성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로봇은 첨단 과학기술의 집합체 입니다.

대한민국 로봇 산업이 더욱더  발전하여

 세계 로봇 산업을 선도해가는 세계 제일의 로봇 강국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 (HUBO) 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사진 출처

사진1. 로보트 태권V - daum 영화 포토 뷰어

사진2. 트렌스포머 - daum 영화 포토 뷰어

사진3. 로봇청소기 - 동아 닷 컴 : 로봇 청소기 시장 싹쓸이 ‘한판’ (2008-07-12 03:00)

사진4. 수질오염 탐사로봇  - NEWSIS  : 성남 분당구, 탐사로봇 운영 "수질오염 꼼짝마" (2007-04-26 16:07)
사진5. 원자력 탐사 로봇 - 동아일보 : 원자력으로 신기술 들춰보기-검사, 수리, 똑똑한 로봇 (2007-11-02 03:25)
사진6. 산업용 로봇 - EBN : 현대중, 산업용 로봇 559대 수주 (2007-03-08 11:19)
사진7. 수술용 로봇 - 연합뉴스 : 후두암.인두암에도 로봇수술 효과적" (2008-07-11 10:55)
사진8. 교육용 로봇 - 디지털 타임즈 : 20만원대 유아용 로봇 곧 상용화 (2007-1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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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1:01

<1980년대> 영혼을 달래는 만화의 붐 -만화,시대의자화상

1980년대의 대표적인 히트작, '공포의 외인구단'과  '달려라하니'를 기억하시나요?



각기 '야구'와 '육상'이라는 스포츠를 내세운 만화로써 온갖 역경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만화입니다.


그 때의 사람들은 이러한 만화들을 보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이라도 된 것처럼 감정이입을 하면서 함께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이 시대에 이러한 극단적이고 서사적인 만화가 인기있었던 이유에는 나름의 배경이 있었습니다.


1980년 군사정권에 맞서 화려한 봄날을 꿈꾸며 일어났던 민주화 항쟁이 무산되면서  

대중들은 상처받은 영혼을 달랠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970년대의 독점 체제가 무너진 만화방에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같은 새로운 장편 만화들이 공급되기 시작하자


 대중들은 만화방을 찾기 시작했고 주인공의 과장된 성공담이나 비극적 결말과 같은 직선적 서사구조로 이루어진 장편만화는

청소년과 성인층을 만화방으로 잡아끌었습니다.


또한 달려라 하니 같은 경우에는, 88올림픽을 겨냥하여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이 시기에는 오직 만화만으로 이루어진 잡지 '보물섬'이 1982년 10월에 창간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현세, 허영만, 김수정, 황미나, 이두호 등 많은 인기 작가들의 작품이 이때 연재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1980년대부터는 여성만화와 민중만화가 새로운 붐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보통 '순정만화'라 불린 1980년대의 여성만화는 새롭게 등장한 신진 여성작가들에 의해 창간되었고,

여성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8년 11월에는 월간잡지인 '르네상스' 가 창간되며 여성만화는 급속도로 발전해 90년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민중만화는 1980년대라는 매우 독특한 공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1980년대 중반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 민중운동의 발전과 함께 현장에 뿌리를 둔 민중만화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들 민중만화는 주로 미술운동, 민중운동의 입장에서 만화를 '민중의 매체'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민중만화와는 별도로 새롭게 창간된 잡지를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단편들이 창작된 것도

1980년대의 또 다른 주요한 변화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편은 90년대 입니다! 다양한 만화의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 한국만화박물관 답사사진 & 설명참고

달려라 하니 출처 : 네이버 검색, KBS만화 메인그림


박물관 내용 블로그 게재는 현장 해설사 분께 허락받았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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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0:58

아시아의 물개 VS 마린보이! -과학기술 탐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번쯤은 시원한 물에서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무더운 날씨죠?


저도 어제는 바다생각이 간절히 났어요 ㅠㅠ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시원하면서도 재미있는 주재를 가지고 나왔어요.


바로 수영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아무래도 우리 대중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수영스타를 꼽으라면 박태환선수와 조오련선수 일거에요.



   < 박태환 >                < 조오련 >          



이 두 스타는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수영역사의 산 증인이죠^^





그런데 여러분,


혹시 그들이 입는 수영복에 관하여 관심을 가져 본 일이 있나요?




여러분은 기록 단축을 위해 수영을 하지는 않지만



수영선수들의 경우에는 0.001초의 기록 싸움이기 때문에 수영복에도 그만큼 신경을 써야해요


간발의 차로 금메달은메달이 바뀌기 때문이죠.





수영복 과학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게 된 시기는 1990년대 말!


그 이전까지의 수영복들은 아쉽게도 과학의 혜택을 받지 못했답니다.



조오련 선수가 정신력과 체력으로 기록 단축의 싸움에 도전했던 반면


박태환 선수는 강인한 육체와 인내력말고도 과학이 숨어있는 수영복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수영복 과학의 키 포인트는 하나!



바로 마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첨단 수영복에는 돌기가 나 있어 물과 표면마찰을 5% 줄여주고요,

 

또 착 달라붙는 수영복은 피부와의 마찰을 23%나 줄여줍니다.

 

또한 박음질 선을 없애고 무릎부분에 실리콘을 넣어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하지요




어때요? 대단하지 않나요?


수영복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과학이 숨어있답니다.


가끔은 조오련 선수도 이런 멋진 수영복을 입고 경기장을 싶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장비는 어디까지나 장비일 뿐.


좋은 성적 뒤에 숨어있는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인 것 아시죠?



이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나라의 올림픽 선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의 노고에 응원의 메세지라도 하나 남겨야 겠네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매일경제, 스피도 코리아 홈페이지

 * 내용 참고 : 매일경제 2008-06-11 '수영복이 신기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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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0:56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2 -학교종이'땡땡땡'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2 에서는

1981년 4차 교육과정 부터 7차 교육과정까지의 교육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4차 교육과정 (1981년 ~ 1987년)

 

인간중심교육과정
    ㆍ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접근방식의 교육과정
   ㆍ건전한 심신의 육성
   ㆍ지력과 기술의 배양
   ㆍ도덕적인 인격의 형성
   ㆍ민족 공동체 의식의 고양


 

 

    1) 슬기로운 생활 1-1 (1982)

    2) 우리들은 1학년 (1985)

    3) 바른 생활 1-2 (1985)


교과서의 특징

국민학교 1,2학년의 경우 공통된 요소가 포함되거나 상호관련성이 깊은 교과서를 하나로 통합하여 최초로 통합교과서가 탄생하여 '우리들은 1학년',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바른생활'등의 교과서가 편찬되었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1종 교과서의 범위를 축소하여 국어, 도덕, 국민윤리, 국사에 한정하고 나머지 교과는 모두 2종의 범위로 확대했습니다.  


 

 5차 교육과정 (1987년 ~ 1994년)

 

 ㆍ기초교육의 강화
    ㆍ정보화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의 강화
    ㆍ교육과정의 효율성 제고

 

    1) 쓰기 2-1 (1989)

    2) 말하기 듣기 3-2 (1989)

    3) 읽기 2-1 (1989)

 

교과서의 특징

국민학교 1,2학년의 경우 종전의 통합교과 4종에서 '우리들은 1학년', 즐거운 생활 및 바른생활을 '바른생활', '바른생활 이야기'로, 슬기로운 생활은 '슬기로운 생활', '관찰'로, 국어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로, 산수는 '산수','산수익힘책'등 11책으로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교과서의 문장은 한글로 쓰되 표준말로 간결하고 평이하게 서술하고 개정된 '한글 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에 따르도록 하였습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2종교과서를 확대하였으며 교과서의 내용수준은 학생의 발달단계와 부합되게 하여 참고서가 없이도 대부분이 자율학습으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6차 교육과정 (1994년 ~ 2000년)

 

   ㆍ민주 시민의 육성
      ㆍ창의적인 능력 개발
      ㆍ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다양화
      ㆍ교육의 질 관리 강화

     
      1) 수학 2-2 (1998)

      2) 서울의 생활 : 사회과 탐구 4-1 (1999)

      3) 진로 직업 :  고등학교 (2000)


교과서의 특징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과 교과용 도서의 개발 보급으로 전국적으로 통일성을 갖는 교육과정을 견지하고,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있어 중앙집권적 교육과정 체제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 및 지역 교육청과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재량권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려는 시도나 학생들을 위한 교양 선택 과목의 개설은 이전의 교육과정과 비교할 때 두드러지게 개선된 특징입니다.

 
   

 

 7차 교육과정 (2000년 ~ 2008년)

 

   ㆍ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편성과 학생 선택 중심교육과정의 도입

ㆍ수준별 교육과정의 도입

   ㆍ재량 활동의 신설확대
      ㆍ학습량 최적화와 수준 조정
      ㆍ교육과정 평가 체제 확립
      ㆍ창의성, 정보 능력 배양

 

      

   

       1) 과학 6-1 (2004)

       2) 국어 : 말하기 듣기 쓰기 6-1 (2004)

       3) 수학 6-가 (2004)

 

교과서의 특징

제7차 교육과정기에 의해 편찬된 교과용도서는 제7차 교육과정의 정신을 반영하여 학생의 자기 주도적 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목표로 하였으며, 쉽고 재미있고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제6차에서 검정으로 개발되었던 초등학교 영어 교과용도서가 국정으로 전환되고, 중학교의 사회, 환경, 컴퓨터 고등학교의 사회, 정치, 경제 등이 검정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한편, 고등학교에서는 급변하는 정보를 다루는 교과목이나 개별 학교의 실정에 따라 유연하게 교재를 선정할 필요가 있는 교과목에 대해서는 인정도서심의회 심의 없는 인정도서로 지정하여 단위 학교에서 보다 자유스럽게 교재를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교육은 변화하는 시대 가치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학교 교육과 교과서의 내용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들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나라의 근본이며, 그 중요성은 대단히 큽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욱 발전하는 교육 강국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자료 출처 - 서울교육사료관 http://www.edumuseum.seoul.kr/

교과서 사진 출처 -  사이버 교과서 박물관 http://www.textli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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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00:54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1 -학교종이'땡땡땡'

지금부터 1948년 ~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교육 60년의 역사를

시대별 교육 방침과 교과서의 특징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1 에서는 1948년 건국 후 부터 3차 교육과정 까지의 교육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건국 후 교육 (1948 ~ 1954)

교육방침

   ㆍ일본의 전제주의 교육체제에서 미국식 민주주의 교육 체제로의 전환에 역점
   ㆍ국어교육에 중점을 두어 교재 편찬
   ㆍ각급 학교의 개교에 우선을 둠.

교과의 지도내용을 상세히 표시하고 기초능력을 배양하는데 주력.
   ㆍ교과는 자연분과주의를 채택하게 되었으며 체계적인 지도ㆍ지력의 배양에 중점
   ㆍ홍익인간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애국애족 교육을 강화.

 

교육제도

6-3-3-4 제의 단선형 학제
2학기제 실시 (종래는 3학기제)
1학기 : 9월 ~ 후년 2월
2학기 : 3월 ~ 8월


교육법령

대한민국 헌법 (1948. 7. 17)
교육받을 권리와 기회균등, 초등 의무교육과 무상교육의 법정주의 원칙 제시
교육법 (1949. 12. 31)
헌법에 명시된 교육제도 법정주의 원칙을 실현.
민주주의와 민족주의 강조.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운영 지침이 됨.

 
       1) 다른 나라의 생활 (1949)

       2) 씩씩한 우리 겨레(1951)

       3) 바둑이와 철수 : 국어1-1(1948)


교과서의 특징

종전의 철자식·단어식·반절식 학습의 교재에서 문장식 학습으로 발전했으며, 정식으로 단원제 교과서가 편찬되어 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발간된 최초의 교과서가 '바둑이와 철수'입니다. 또한 문어식에서 국어 회화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무질서한 교과서 발간의 창구를 정부책임 발간으로 일원화하였습니다.

 

 1차 교육과정 (1954년 ~ 1963년)

 

 교과중심교육과정
     ㆍ 지적체계 중시
    ㆍ 생활중심 교육과정 개념 침투
    ㆍ 반공 · 도의(道義) 교육 강조


     1) 국민학교 도의 독본 - 착한생활 5 (1956)

 2) 반공독본 5 (1956)

     3) 국민학교 보건 6학년용(1957)


교과서의  특징

교과서 내용의 특징은 계통적 교과학습의 배열을 버리고 생활중심의 단원학습으로 전개하였습니다.소단원제에서 대단원제로 시정하여 학습 효과를 올리고 생활화를 꾀하였으며 주입식 방향에서 생활 경험에 의한 이해, 태도, 기능의 육성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흥미 중심의 작업단원을 많이 넣어 경험의 심화 확충을 꾀하였습니다.

 
   

 

 

 2차 교육과정 (1963년 ~ 1973년)

 

생활중심교육과정 경험중심교육과정
    ㆍ자주성의 강조
   ㆍ생산성의 강조
   ㆍ유용성의 강조


    1) 사회 5-2 (1966)

2) 자연 1-1 (1967)

3) 승공통일의 길 - 중학교 (1970)

 

교과서의 특징

2차교육과정은 미국의 진보주의 교육을 받아들여 경험중심, 생활중심의 교육과정 시기로 교과서의 내용도 5.16 군사혁명의 정신을 부각시킨 교과서가 발행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간행된 교과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생활'이었던 사회과의 명칭이 오늘날과 같아지고 교과로 고정됨
 - 도덕 영역이 '바른생활'이라는 명칭으로 바뀜
 - 체육과의 명칭이 '보건'이었던 때도 있음
 - 경필교육을 위한 글본, 쓰기가 간행
 - 副讀本 성격을 가진 교과서의 간행이 많았으며, 반공 도덕 교육 강조
 - 해외교민을 위한 교과서 편찬



 

 3차 교육과정 (1973년 ~ 1981년)

 

학문중심 교육과정
    ㆍ 국민교육헌장 이념의 구현
   ㆍ 국민적 자질 함양
   ㆍ 인간교육의 강화
   ㆍ 지식기술교육의 쇄신


     1) 체육 6 (1975)

     2) 음악 6 (1979)

     3) 미술 3 (1975)

 

교과서의 특징

교과서 개편을 통해 민족주체성 확립, 전통과 개혁의 조화, 개인발전과 국가발전의 조화, 전인적 인간상, 비인간화의 회복, 한국인으로서의 조화된 인격등을 기를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자 하였습니다.학문중심적인 교육과정의 정신을 크게 반영하였으며 민족주체 의식의 확립에 유념하여 교과서를 편찬했습니다.

 

     - '민족주체의식의 확립을 위하여 국사 교과서 등장
         - '바른생활'로 쓰이던 명칭이 도덕과로 되었으며 이 시기부터 도덕과가 정식교과로 등장
         - '글씨본' 이었던 교과서 명칭이 '서예'로 되었으며, 국어과의 쓰기도 강조
         - '예·체능과 실과 교과서도 보다 체계화되고 수준이 높아짐

 

교육60년사 - 우리가 배운 교과서 -2 에서 계속 됩니다. ^-^


 

자료 출처 - 서울교육사료관 http://www.edumuseum.seoul.kr/

교과서 사진 출처 -  사이버 교과서 박물관 http://www.textli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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