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7 17:14

여의도에 비행장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60년 항공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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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라이트형제_http://magic.iin.co.kr/iin0112/war/summary/war.htm>


국내에 비행기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라이트 형제가 비행을 한 후 10년 뒤인 1913년이였습니다!

비록 일본 해군중위 나라하라가 용산 연병장에서 떴다 내린 정도였지만 그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으로 기록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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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항공기중 하나인 커티스 JN-4D_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105&pn=30&num=772>


이듬해 1914년 8월에는 다카사라는 일본 민간인이 미국의 커티스라는 복엽기로

용산에서 남대문까지 비행을 해 서울 시민을 놀라게 하기도 했답니다.

용산의 일본군 연병장이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었던 셈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한국인 최초의 비행사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1922년 12월 모국방문 기념비행을 해낸 안창남이 바로  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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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안창남:http://www.koreanhistory.org/webzine/read.php?pid=10&id=270>


1922년 12월 모국방문 기념비행을 해 한국인의 기개를 떨친 한국인 최초 비행사입니다!^^  


그렇다면 ?

 

한국 최초 비행장은?


네. 바로! 여! 의! 도! 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16년 가을, 당시 경기도 시흥군 여의도에 육군 간이비행착륙장이 개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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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비행장의 위치>                                                                         <1920년 여의도 비행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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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여의도 비행장의 모습:http://blog.daum.net/tourofduty/5306827>


 

당시 여의도 비행장의 모습을 보면 알 수있듯이 간이비행착륙장의

모습일뿐 공항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924년 정식비행장으로 승격돼 민간항공기와 군항공기가 공동으로 이용하게 됐고


광복후 1948년 되서야 민간비행장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의 민간항공사인 대한국민항공사(KNA)도 여의도 비행장에서 첫 취항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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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rlife.net/webzine/auto_read.html?page=2&gnum=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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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arlife.net/webzine/auto_read.html?page=2&gnum=19263




그러나 여의도 비행장의 장마철 잦은 홍수로 인하여

1958년 1월, 공항의 기능을 김포로 이전하면서 여의도는 군전용 비행장으로 사용되다가

1971년, 개장 54년만에 폐쇄되고 그 이후 여의도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나 대규모 집회 장소로 사용되다가

지금은 시민들의 안식처인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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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당시 여의도비행장 항공사진:http://airwar.hihome.com/airwar/korea/part3/korea-3-6.htm>






 


김포공항은 1939년 당시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방화리에

일본군이 1천317 × 16미터 규모의 활주로 3개를 건설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일본군이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이곳에 비행장을 만들고 가미가제 특공대 훈련장으로 활용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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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rlife.net/webzine/auto_read.html?page=2&gnum=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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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rlife.net/webzine/auto_read.html?page=2&gnum=19263


해방후에는 김포공항의 관할권은 미군으로 넘어으며,
1951년에 2천268 × 45미터 규모의 활주로를 새로 건설,
김포공항을 미 제5공군 전용 활주로로 사용했습니다.


그 후 1958년 1월 미군측과 김포공항의 관리권을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에 이양한다는 협정을 체결,

드디어 1958년 3월 대통령령으로 김포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지정했습니다!


김포공항이 바야흐로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대한항공이 항공공사를 수한 후

동시에 5대의 비행기를 정비할 수 있는격납고를 1971년 1월에 준공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1973년 4월에 국내선 청사로 사용 중인 건물도 준공돼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 때

그나마 공항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죠.


1980년대를 지나며 폭증하는 항공수요와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또다른 청사의 건립은

시급한 당면과제였습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김포공항의 주요 여건상 장애요인

(장애구릉, 주거지역 밀집, 북방 비행금지지역)이 고질적으로

 제기되면서 신공항건설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지구촌 시대에 전략적 산업으로 항공운송사업을 적극 육성 중이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2001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착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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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한산해진 현재의 김포공항의 모습: http://www.sz21c.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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